격변하는 시기인 2023년은 어떤 재테크의 3원칙을 세우고 자산을 불려야 할까요?
2022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금리상승으로 부동산 심리가 꺽이게 되면서 이제 부동산 투자로 인한
재테크는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예금이자가 저금리 상황일 때보다는 늘어나긴 했지만,
물가상승 대비 낮은 예금이자로 인해 재테크의 3원칙을 세우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2023년 어떤 재테크의 3원칙을 지켜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의 재테크의 3원칙이라고 하면 안정성, 수익성, 환급성을 따져보고 재테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전반에 걸쳐지고 있는 모든 상황을 봤을때, 이 세가지를 다 만족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그럼 고금리시대와 부동산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재테크의 3원칙을 말씀드릴게요.
재테크의 3원칙 첫번째 : 7년 이내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에 투자하지 말라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렇게 극도로 불안정한 주식, 코인시장에는 7년 이내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금은 투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년부터 주식, 부동산시장이 상승하게 되면서 많은 20,30대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대출까지 일으키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청년들의 자금은 장기적이 아닌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으로, 주식이나 코인 가치가 떨어졌을때 급한 비용을 처리하기 위해 자산을 처분해야 하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 필요하지 않은 자금을 넣어둔다면 침체기를 버텨내어 추후에는 더 좋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재테크의 3원칙 두번째 : 자산을 종류별로 다양화하라
공통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재테크 구분을 보면 주식, 부동산, 현금 이 세가지가 일반적인 자산입니다. 2022년 부자보고서를 보면 한국 부자가구의 자산 구성비는 2022년 부동산이 56.5% 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은 2021년 36.3% 에서 2022년 38.5% 로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자 가구의 세부자산별 구성비에서는 거주용 부동산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지극히 오래된 재테크 명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20년도부터 상승한 부동산시장을 볼 때면 한 분야인 부동산에만 몰입했다면 정말 큰 부를 축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현금을 계획해서 분산투자하되, 주식은 가치주와 성장주를 혼합하는 등을 고려하는 전략도 좋은 생각입니다.
재테크의 3원칙 세번째 : 리스크에 대한 개인적 허용도를 파악한다.
미국에서는 재테크를 분산하여 보유할 때 재테크의 3원칙 중 하나로 110의 법칙을 사용합니다. 이는 포트폴리오의 주식 보유량을 계산하려면 110세에서 나이를 빼야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40세라면 자신의 자산의 110에서 40을 뺀 70%를 주식으로 보관하라는 재테크의 3원칙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0% 는 채권과 현금으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이 규칙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대한 버틸수 있는 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가령 소득이 1억인 사람과 5천만원인 사람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성과 이자 부담능력,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서 자신이 버틸수 있는 사람인지를 잘 파악해보고 투자를 진행해야 겠습니다.
이런 재테크 3원칙이 있음에도 개인이 혼자 투자를 결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 재테크 상담 사이트가 있지만, 아래 재테크 라인은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춘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드릴 수 있어서 장점입니다.
아직 돈이 없는 사회초년생, 욜로족들에게도 소비패턴에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줍니다.
예전에는 아끼면 잘산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투자를 잘해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 부를 이루기 위한 더 빠른 방법입니다.
무료상담해 보셔서 정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