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안심금리자금

고금리 물가가 치솟고 있는 와중에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시에서 안심금리자금 대출을 23년 1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규모는 1조 6천억원 규모이고, 고금리 상황에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그 중 안심금리자금은 총 7천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금리 연 2~3% 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공급하며 여기에는 안심금리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안심금리자금은 고금리 상황을 반영하여 5년간 3.7% 고정금리로 공급하는 '안심금리자금' 7천억원가 시설자금, 긴급자영업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9천억원을 더한 총 1조 6천억 원 규모이다.

아래 지원계획을 보시면 기본적으로 제일 무난하게 할수 있는 건 안심금리자금 정도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심금리자금 고정금리 3.7%로 총 7천억원 공급하며 1년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이며 평균 3.7%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몰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금리는 CD금리 구간에 ㄸ라ㅏ 시가 2.75% 에서 1.75%의 금리를 탄력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CD금리 3.75%가 넘어가면 일괄적으로 고정금리 3.7%를 적용하며, CD금리가 3.5%이면 시가 1.75% 금리를 보전하여 소상공인 실부담금리를 3.45%까지 낮추고, CD금리가 5.0%이면 시가2.75% 금리를 보전하여 실 부담금리를 3.95%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안심금리자금공급을 통해 소상공인 실부담 금리가 시중금리보다 1%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300만원 융자시 업체당총 연간 217만원 가량 이자 절감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

소상공인 여러분들 힘내시고 정말 도움되는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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